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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차 평신도 세미나를 참석하고~~
  • 작성자: 이대명
  • 등록일: 2024년 4월 16일 15시 3분 46초
  • 조회수: 427

안녕하세요....

 

782차 평신도 세미나를 참석했던 대전행복한교회 볼리비아목장 이대명목원입니다 .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 성큼다가온듯 합니다.

숙제하는 마음으로 갔던 평신도세미나 너무나 행복했고 좋은 은혜의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숙제하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니 기쁨과 설렘보다는 숙제를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가야겠다는 마음이 컸었는데, 성심교회에 들어 서는 순간 격한 환영에 감격하며 마음이 사르르~~^-^

 

환영인사와 식사와 간식은 저를 더 감동시켜 주셨습니다. 어느곳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정성스런운 음식과 다과에 맛은 문론 디테일까지 모든것이 진심인 것이 느껴졌습니다.

 

강승원목사님의 열정적 강의와 목자목녀님들의 살아있는 간증의 시간들, 찬양과 핵폭탄과 아이들...., 예배당 안과 밖의 정갈함과 아기자기한 꽃화분, 그리고 성섬 박카스, 센스있는 자리배치 모든 하나하나가 저를 너무 매료 시켰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 백문이 불여일감이 맞는듯 합니다.

 

평세를 다녀오신 분들의 간증을 몇번 들었느나 큰 감동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직접 성심교회에서 온 성도님들의 사랑을 직접 받아보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큰 감동과 감격함을 느꼈습니다.

  

사이판 목장 식구들의 따스한 환영과 저희를 위해 사진을보면서 기도해 주셨다는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나눔의 모습, VIP를 진심으로 섬기고 초대하실려는 노력..., 저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하시고 도전케 하시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안방을 정결하게 꾸며주시고 예쁜 액자와 편안한 침실을 제공해 주시고 저희가 궁금해하던 가정교회의 이모저모를 잘 말씀해 주신 사이판목장 조병옥목자 장옥선목녀님 그리고 불편함에도 기쁨으로 맞아 주신 가족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희에게 따뜻한 미소와 감사함으로 섬겨주셨던 성도님들의 그마음 기억하며,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감사함으로 나누며 살아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심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 너무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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