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평신도 세미나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용인성심교회 목사님을 비롯하여 사역팀 전교인들게도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세미나에 처음 참여하는 저는 첫시간부터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며 마지막 시간까지 감격의 물결이 끊이지 않는 세미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구원을 위해 이토록 우리를 사용하시기 원하심이 보였고 그 길을 순종의 뜻으로 나아가고 있는 성심교회에 큰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목장의 아름다운 섬김에 있는모습 그대로 보여주시며 목자 목녀님의 진심을 보았습니다.

수고와 헌신이 그냥 있는것이 아님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작은 나의 마음에 열정이 불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왜 이길을 가야만 하는지!!! 나 같은 자도 사용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

너무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지금도 그 사랑을 생각하면 벅차오름을 어찌할수 없을 지경입니다.

저는 지난 2년동안 혹독한 하나님의 광야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너무 외롭고 무섭고 떨리고 방향을 잃어버릴것 같은 그 상황가운데 하나님 앞에 철저히 엎드릴 수 밖에 없는 회개의 시간을 가르쳐 주셨고 순종의 길이 무엇인지도 알게 하셨니다.

그리고 세미나 자리까지 가게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헤아려 지는 순간 제 평생에 이렇게 엉엉 울어본 적이 있을지 생각될 만큼 펑펑 쏟았습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로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저의 삶을 인도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순종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귀한 섬김으로 본을 보여주신 용인섬심교회 모든 분들게 감사인사 드리며, 더욱 순결한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해 가길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첫 세미나인 만큼 첫사랑의 그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