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평강교회 백경석, 하신옥 입니다.

성심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신도 세미나가 끝난지 이틀이 지나갑니다.

아직도 성심교회와 조세응 목자님, 임미선 목녀님과 목장 식구들, 어린이 목장 아이들이

주신 사랑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들에게 주신 따뜻한 사랑은 영원히 식지 않으며,
이 사랑을 천국까지 가지고 갈것 같습니다.

세상이 보여줄 수 없는, 세상이 흉내 낼 수 없는, 세상이 따라 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았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

평신도 세미나는
주일학교 교사인 저희들에게
목자님들의 간증을 통하여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했고,
목사님의 강의는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주었습니다.

이제,

배우고 느끼고 생각한 것과 받은 사랑을
실천으로 옮기고 전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실천하고 전함에 있어
저희들의 의가 드러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의만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성심교회를 둘러싼 가을의 단풍이 짙어만 갑니다.
성심교회도 아름다움으로 더욱 물들고,
성도님들 마음도 함께 곱게 물들겠지요.
그리스도의 붉은 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성심교회와 고운 성도님들을 보시며,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